3월 22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분야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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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2일까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을 모집한다.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중에 있다.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구정에 대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여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선발하며,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활발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달서구의 역점사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친근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선발될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감각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가치를 담은 정책과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구민과 네티즌을 위한 소통의 메신저가 될 SNS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 ‘희망달서’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모집기간은 3월 22일까지며, 합격자는 같은 달 29일 블로그 등 달서구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