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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을 2023년 ‘위더스 상’ 수상 농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위더스(With-US) 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올해 1분기 위더스 상 수상 사무소로 경북 관내 농축협 중 손해보험 추진 실적이 제일 우수한 청송농협이 선정됐다.지난 30일 청송농협에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 윤성훈 농협 경북본부장, 이재한 농협 청송군지부장,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장 등이 참석해 시상식이 열렸다.최문섭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보험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청송농협에 감사드린다. 청송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힘써 준 농협손해보험과 청송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농업인 조합원의 지속적인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