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의 적극적인 수행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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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의 적극적인 수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며 비상대비와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 등의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시상식이 열렸다.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위기대응을 위한 매뉴얼 재정, 내실있는 을지연습을 통한 위기 시 ‘은행 업무연속성 계획(BCP)’ 획기적 개선 등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평시 고객 최우선의 금융업 수행과 더불어 위기상황에도 고객 안전과 자산을 위한 비상대비 업무에 대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향상한 결과로 풀이된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충무실시계획 우수 업체, 비상대비분야 유공으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에 이은 것으로 연속 정부포상 수상으로 눈길을 끈다.이해원 영업지원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의 상시 금융사고 예방활동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은행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