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안보태세 구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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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태훈 구청장)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달서구 통합방위협의회가 협업 단결해 지역통합방위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부대와의 협력적 관계를 공고히 해 유기적인 안보태세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군부대와의 상호 협력과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으로 지역 안보 수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통합방위협의회 모두의 성과다. 남모르는 활동과 힘든 일을 도맡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최윤규 회장을 비롯한 달서구 통합방위협의회와 달서구대대 관계 군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달서구는 내실있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과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군부대에 매년 지원금을 보조하고 있다.각종 통합방위훈련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지역안보 태세 강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