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최 예정인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방사선사회 학술대회 성공 위한 상호협력대한방사선사협회 네트워크 활용한 메디엑스포 국제화 및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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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지난 27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청모)와 함께 6월 열릴 예정인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대구광역시 방사선사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대표 통합의료전시회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대구시 방사선사회 학술대회’의 동시 개최를 통해 의료산업 분야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의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은 △메디엑스포코리아&방사선사회 학술대회 동시개최 △행사내용 및 홍보 공식명기 △의료영상검사장비 유치협업 등으로 엑스코가 보유한 전시회·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연계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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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의료직능기술단체와의 교류활동을 증진시켜 의료분야 메이저기업을 유치하고, 관련된 다양한 학술대회를 동시개최 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메디엑스포코리아를 지속가능한 통합의료 전문 전시회로 대형화 및 국제화 할 복안이다.최근 전국 각지에서는 의료분야 행사가 국제화, 대형화되고 있으며, 양질의 우수메이저기업 유치가 심화되고 유사 전시회의 개최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엑스코는 이러한 업계 경쟁에서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번 협약으로 의료 영상 검사장비 주요 기업인 삼성, DK메디칼시스템, GE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 디알젬을 등을 유치하고, 해외바이어를 대거 유치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제적인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 예정인 메디엑스포가 국내외 500여 명이 참가하는 방사선사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됨으로써 성공적인 메디엑스포 개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의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전시회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