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사장, 전무이사 등 공사 경영진과 시민점검단,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사장, 전무이사 등 공사 경영진과 시민점검단,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정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 취약부분 및 위험요소를 진단·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공사는 사옥, 영구임대아파트,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대형건설 공사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사장, 전무이사 등 공사 경영진과 시민점검단,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5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시민은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고, 종사자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할 수 있는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