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활의 선진적인 기능, 재활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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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19일 만나관 세미나실에서 물리치료(학)과 김식현 교수의 교원 창업기업 ‘신경재활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 및 협약서 전달식에는 김병용 산학협력단장, 물리치료(학)과 김식현 교수, 국중석 학과장이 참석했다.물리치료(학)과 김식현 교수의 교원창업 기업은 ‘신경재활연구소(Neuroscience-Based Functional Approach-Neurolab)’로 뇌졸중 재활 교육/상담/컨설팅을 통해 뇌졸중 고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헌신적 비전에서 출발했다.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재활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 현실(VR), 인공지능(A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뇌졸중 재활 컨설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교원창업 협약서 전달식은 교원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좋은 교원 창업 성공사례를 이어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경재활연구소 대표 김식현 교수는 “산학협력단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연계를 통해 대학의 우수기술 확보와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뇌졸중 전문가 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우수 산학 연구의 좋은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병용 산학협력단장은 “교원의 창업활동은 연구성과와 기술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 활동이다. 대학과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돼 대학 내 교원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