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완공 및 구미 후적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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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지낸 허성우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한다.허 전 비서관은 11일 구순 노모가 거주하고 계신 구미 장천 생가를 찾은 후 12일 지지자들과 함게 선산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참배 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각오와 의지를 다진 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허 전 비서관은 ‘5공단 개발 등을 통한 첨단산업경제 도시 기능의 강화와 대구경북신공항 기건설과 후적지 개발’ 등 구미경제활성화 공약을 출마의 변으로 내세운다.이는 첨단산업과 정주기능을 갖춘 도시 인프라가 구축되면 떠나려는 구미의 청년들과 미래를 설계하려는 전국의 청년들이 구미를 찾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구미가 현제의 경제구조인 ‘구미에서 벌어서 외지에서 쓰는 경제구조’를 ‘구미에서 벌어서 구미에서 쓰는 경제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연간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면서 각종 경험과 경륜을 축적한 힘 있는 일꾼으로, 정치권 및 중앙 관가에 촘촘한 네트워킹을 구축한 마당발로 통한다.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윤석열 후보와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측근으로, 정권교체 및 정권인수 과정에 핵심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