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9개 지원기관 발표 및 멘토링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배상철)는 지난 2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대구지식재산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링크사업단, 수성일하기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코이카 등 9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했으며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로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초보 창업자도 쉽게 작석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의 저자 홍일성 박사((주)명성 연구소장)를 초빙해 특강과 함께 기관 담당자별 상담회와 멘토링이 운영돼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진행됐으며 참여기업의 관심도가 높았다.배상철 센터장은“초기창업자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