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구미분과위원회 외 6개 기관과 협력 약속K-푸드 외식·조리·식품산업 분야 외국 유학생 특성화 맞춤형 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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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전공주임 양경미)은 지난 14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구미분과위원회(회장 전명숙)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외에도 대구·경북의 외식, 조리, 식품 업체 및 기관인 로젤크레페하우스(대표 이희경), 랑데자뷰(대표 배기범), 방천가족족발(대표 한동엽), 방천족발(대표 강은주), 음밀한양(대표 유진수), 한라다겸(대표 이영길)과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양 기관들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와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과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구 및 노동 시장에 변화하는 한국의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이번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의 양경미, 권지은, 공현주 교수가 참석했다. 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구미분과위원회의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 내용은 ▲외국 유학생들의 특성화된 K-푸드 외식·조리·식품산업 분야의 교육과 미래 취업을 위한 학술 및 산학공동교육협력사업 공동추진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 ▲캡스톤디자인 및 교육과정 개발협력 ▲학생 일자리홍보 및 산학협력 교육개선 협의회 추진 등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양경미 교수는 “이번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의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 외국인 유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공동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약해 본 대학의 K-푸드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