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성주군 직원 각각 10명씩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 ▲ 고령군(산림녹지과)와 성주군(산림축산과)은 6월 26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령군
    ▲ 고령군(산림녹지과)와 성주군(산림축산과)은 6월 26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령군
    고령군(산림녹지과)와 성주군(산림축산과)은 6월 26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고령군과 성주군 직원 각각 10명씩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상호기부 외에도 두 지역의 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성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