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해양안전, 수상레포츠종목 무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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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구미대교 하단)에서 해양레저스포츠교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체험을 통한 친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안전과 수상레포츠종목 체험을 제공해 왔다.이와 함께 지난해는 생존수영교육도 도입해 7~8월 동안 1013명이 이용했다.올해도 생존수영교육을 포함시켜 물놀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VR체험으로 선박화재‧전복 사고 시 대처법을 가상 경험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을 한다.올해 체험은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