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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센터장 김성학)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구미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했다.이 사업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결과 1주일만에 정원 63개 업체가 조기 신청해 마감됐으며, 그 중 서류검토 등의 심사를 거쳐 51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 수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홍보·마케팅(SNS 광고, 블로그 후기 등) 비용을 지원하고, 동시에 중개플랫폼 배달비 및 할인쿠폰 비용 등 업체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