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활성화로 경제 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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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설공단 제공
    김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상·하행선 휴게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추풍령테마파크와 추풍령휴게소 협업으로 지역관광 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초부터 추풍령휴게소의 먹거리를 추풍령테마파크로 이송할 수 있는 드론 배달 서비스가 시행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재활용 분리수거대가 설치된다.

    특히, 드론 배달 서비스로 테마파크 이용객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대보유통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가 더해져 기쁘다. 앞으로도 이용객의 만족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