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 알리고, 다양한 청렴 조직문화에 활용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앞열 오른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청렴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앞열 오른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청렴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전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의 쾌거를 되새기며 올해에도 부패 없는 청렴한 기관이 되고자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캐릭터를 제작했다.

    공단 청렴 캐릭터 ‘게섰코라’는 공단의 마스코트 캐릭터(코라) 모형에, 손에는 신문고 북채와 부패를 잡는 몽둥이를 각각 들고 갓을 쓴 모습으로, 2차에 걸친 사내 이름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청렴 캐릭터 이름을 선정했다.

    공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에 청렴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사내 통신망, 반부패 교육자료, 조직문화 시책 홍보 안내문 등 오프라인 홍보자료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 캐릭터가 전달하는 이미지가 임직원 뿐 아니라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공단이 청렴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