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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김포시청소년재단과 시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이와 함께 김포시 청소년 재단은 김포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상주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탐방과 상주시 청소년들과 교류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자매도시인 상주시와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