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 일환으로 전개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농업인 어려움 해결에 최선
  • ▲ 2024년 8월 9일, 최진수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농협중앙회 경북본부
    ▲ 2024년 8월 9일, 최진수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농협중앙회 경북본부
    최진수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8월 9일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날 MOU 체결식은 안동문화지킴이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이 협약은 연간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생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경북농협의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진수 본부장은 “경북쌀의 소비를 늘려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MOU 체결이 쌀 생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안동문화지킴이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문화유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안동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으로 문화유산 보호와 계승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