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에 맥문동 시즌 연계 야간 콘텐츠 다양한 행사로 환상의 가족관광지로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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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8월 15~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성밖숲에서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맥문동 시즌과 연계해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중심으로 △문화공연(뮤지컬·밴드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야간 숲 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갖췄다.특히,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국·공립 성주어린이집의 난타 공연과 수륜중학교의 국악 관현악 연주, 성주고등학교의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에서 당일 사용한 영수증(푸드트럭 등 포함)을 제시하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인생 세 컷’ 쿠폰을 증정한다.행사에 사전 신청 후 신청한 날짜에 현장 접수하면 선물을 증정(선착순)한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 도시인 성주군은 500년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으로 유명한 성밖숲에서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