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공약사항 일환으로 고수리 983-9번지 일원에 주차장 조성총 47대 차량 수용 가능…지역주민 차량 통행불편 해소 및 주차환경 개선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고수리 983-9번지 일원에(구 잠사공장) 약 1942㎡ 규모의 고수리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고수리 983-9번지 일원에(구 잠사공장) 약 1942㎡ 규모의 고수리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고수리 983-9번지 일원에(구 잠사공장) 약 1942㎡ 규모의 고수리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

    고수리공영주차장은 구)잠사공장 부지로 수년째 방치되어 오던 폐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인근 성조아파트 및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주차장은 총 47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작년 말 공사 착공 후 이달 초에 준공됐다.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차량 통행불편 해소 및 주차환경 개선에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청도군은 풍각면 시장길 공영주차장 조성, 고수구길 철길 옆 공영주차장 조성, 각북면 강변길 공영주차장 조성, 범곡리 도심지 공영주차장 조성, 금천면 동곡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실시하고 있다. 주거밀집도가 높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도로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 및 통행 불편 등 문제해결과 도로환경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