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 30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 ▲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구미시의회
    ▲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4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양진오 의원은 농업 발전 및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으로‘푸드테크클러스터 유치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동의안, 출연안 등 총 30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9월 5일에 안건을 심사하고, 6일부터는 지난 제27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등 시정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사진)은 개회사에서“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진단,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사,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펼치고 있는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모두 소망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