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10월 16일 두 차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삶과 죽음의 의미 찾는 방법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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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오는 9월 25일과 10월 16일 두 차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죽음에 관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은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의 강원남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룬다.은퇴자, 직장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가족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100명을 사전 신청 받는다.주정하 예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삶과 죽음을 재정의하고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1차 특강은 9월 25일 오후 2시~4시, 2차 특강은 10월 16일 저녁 7시~9시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