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기업 DX혁신 지원 플랫폼 구축2028년까지 국비 등 17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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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금오공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전기·전자 및 반도체 산업 소부장 기업 전후방 가치사슬 DX(디지털전환) 혁신 라이브러리형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이 사업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도 공동 참여한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2028년까지 170억원을 투자해 기업의 생산과 운영 관련 문제를 해결해 주는 DX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사업 수행 기관들은 구미 신평동 금오공대 캠퍼스에 ‘전후방 가치사슬 DX 혁신 첨단서비스 및 DX 자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센터’를 구축해, 전기·전자, 반도체 분야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가치사슬로 연결돼 있는 중소/중견 기업 현장의 애로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한다.금오공대는 전체 75.3%인 128억원으로, 지역 소재 전기, 전자 및 반도체 분야 기업을 현장 수요 밀착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감형 실증 CELL, 통합 운용지원 관제실 및 DX 혁신 첨단 서비스 교육 실습 등을 위한 공간(인프라)을 구축한다.이곳에는 실증 결과물 전시관, 생산·제조 데이터 저장 분석을 위한 장비도 갖출 계획이다.또 현장 문제 해결형 디지털 전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소부장 기업의 DX 혁신을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종석 국립금오공대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장은 “소부장 생산과 공정을 담당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혁신지원 플랫폼과 기업지원 서비스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