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점검, 안전다짐 대회 등 방폐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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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폐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안전보건 강조주간을 운영한다.ⓒ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폐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안전보건 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공단은 9일 안전보건 메시지 쓰기, 10일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11일 유해위험요인 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 12일 ㈜코라솔, 고도기술 등 6개 협력업체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과 2단계 건설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조성돈 이사장은 “안전문화는 공단의 위험 수준을 관리하기 위한 첫 번째 요소로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근로자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