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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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하반기 점촌점빵마켓’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점촌점빵마켓은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점촌1·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지 상인회와 협업으로 진행해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를 한다.

    이 마켓은 올해 상반기에만 5회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 28일과 10월 12일 2회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0여팀의 다양한 셀러들의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공예 및 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청년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해 이미테이션 가수 싸이버거의 특별공연, 지역의 청년 아티스트들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점·선·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포지엄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