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으로 매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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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농민의 디지털 마케팅 실전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숏폼 영상제작 마스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연동형 숏폼 플랫폼인 ‘네이버 숏클립’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콘텐츠 전략을 습득했다.네이버 숏클립은 10초에서 2분까지 영상 등록이 가능하며, 네이버 쇼핑과 연동해 즉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판매형 숏폼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를 활용하면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효과적이다.교육은 ▲AI를 활용한 숏클립 기획 및 원고 작성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작성법 ▲시선을 사로잡는 화면 구성과 촬영 구도 설계 ▲AI 편집을 통한 시청 지속 시간 증가 전략 등 숏폼 제작 실전 노하우로 진행했다.특히, 교육생 농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실제 촬영 구도, 카메라 동선 등을 실습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을 익히고, 이를 자신의 농장 홍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