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대표 브랜드인 경주 삼광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봬
  • ▲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수한 경주쌀 홍보를 4월 25일과 29일,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11번가와 함께 경주쌀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수한 경주쌀 홍보를 4월 25일과 29일,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11번가와 함께 경주쌀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수한 경주쌀 홍보를 4월 25일과 29일,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11번가와 함께 경주쌀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주 지역 대표 브랜드인 경주 삼광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4월 29일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11번가 라이브커머스와 5월 1일 하루 동안 진행된 11번가 쇼킹딜 특가 판매가 실시됐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연간 밥쌀소비량이 1997년 102.4kg에서 2024년 55.8kg으로 약 55%감소하였고,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97년 280.6g에서 '24년 152.9g(한 공기 반) 수준으로 국내 쌀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판촉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경북 쌀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