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로 4주간 예선에서 578명 본선진출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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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진행한 대회ⓒ
경북 문경시는 10일부터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영강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전국에서 2195명이 참가해 4주동안 진행하는 예선전에서 남녀 각 288명, 모두 57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간단한 장비와 규칙과 도심 인근에 위치한 접근성과 자연 속에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여 동호인들이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특히, 문경시는 농암면과 가은읍 등에 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여타 지역에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에서 올해도 문경새재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전국적 열풍을 체감하고 있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문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파크골프 활성화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