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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심신 안정을 위한 요가·명상 프로그램 수강생을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요가 명상 수강생은 선착순 20명이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 수강료는 2만원이다.사명대사공원의 자연환경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심신의 평화를 찾고, 요가와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요가와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시 개인 요가 매트를 지참해야 한다.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예약(‘사명대사공원’ 검색)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요가명상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