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공단,우선예약객실 6실에서 8실로 확대
  • ▲ 김천수도산자연휴양림전경ⓒ
    ▲ 김천수도산자연휴양림전경ⓒ
    경북 김천시설관리공단은 성수기를 앞두고 수도산 자연휴양림(사진)에서 실시하는 김천시민 대상 우선예약제를 성수기(7∼8월) 에 확대 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김천시민과 장애인, 산림복지바우처 소지자를 대상으로 일부 객실을 우선 예약할 수 있는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 

    김천시민은 전체 36 객실 중 우선예약 개실을 6실을 지정하고 있으나, 올해 7월부터 8월까지는 8실로 확대 운영한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성수기에 더 많은 김천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대상 우선예약가능 객실의 수를 늘리게 되었다 ”고 말했다.

    성수기(7∼8월) 김천시민 대상 우선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숲나들e) 또는 수도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예약가능객실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