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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봉 자연휴양림에 정비된 황톳길ⓒ
경북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힐링센터에 조성된 기존 황톳길을 1억원을 투입해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황톳길(사진)은 총길이 500m에 폭 1.8m로 재정비 했다.황토는 6mm 이하의 최상품을 사용했으며, 경계 마감은 화강암 (모따기)경계석으로 시공해 내구성과 안전성, 미관까지 충족시켰고, 임야 경사면에는 휀스를 설치했다.최근 인체 축소판으로 알려진 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 촉진과 뭉친근육이 이완되고 뇌신경계의 활동이 원활해져 머리가 맑아지며 기억력향상,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