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속 헬기 투입 요청 등 진화 중, '인명피해 없어'
  • ▲ 경북 울릉군 서면의 한 야산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뉴데일리
    ▲ 경북 울릉군 서면의 한 야산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뉴데일리
    경북 울릉군 서면의 한 야산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울릉군 서면 남서리 629-1번지 일대의 야산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명, 장비 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는 한편, 소방헬기 동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산에서 연기가 많이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해 화재 정확지점 파악과함께 진화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