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부사관(8급 공무원 직급) 진출의 새 이정표 세워
  • ▲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공군 부사관 253기 1차 선발에서 총 32명이 합격, 전국 고등학교 중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특성화고 진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조일고
    ▲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공군 부사관 253기 1차 선발에서 총 32명이 합격, 전국 고등학교 중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특성화고 진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조일고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공군 부사관 253기 1차 선발에서 총 32명이 합격, 전국 고등학교 중 최다 합격자 수를 보이며 또 한 번 특성화고 진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조일고등학교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진로지도 시스템을 통해 매년 공군, 육군, 해병대 등 다양한 부사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군무원과 소방공무원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군 부사관 선발에서는 뛰어난 성적과 준비된 인재 양성을 입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 이번 공군 부사관 선발에서는 뛰어난 성적과 준비된 인재 양성을 입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조일고
    ▲ 이번 공군 부사관 선발에서는 뛰어난 성적과 준비된 인재 양성을 입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조일고
    최상현 교장은 “조일고는 단순한 취업을 넘어,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자 교육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전형 교육과 인성 중심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합격한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체력훈련, 시험 및 면접 대비, 군인정신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왔고, 이번 성과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3자 협력과 학교의 교육활동과 부사관 양성 특성화 프로그램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조일고등학교는 향후에도 부사괸 및 군무원, 소방공무원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설계와 전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