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년 성과로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도시 부상 꼽아“경주 2025 APEC,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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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전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7~8기 성과와 비전’ 언론간담회를 갖고 7년 동안 시정 성과를 밝히고 있다.ⓒ뉴데일리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7년 성과로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도시 부상을 꼽았다.주 시장은 9일 오전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7~8기 성과와 비전’ 언론간담회에서 “경주시 최고 성과는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 도시로 부상한 것으로, 경주시 관광객 2020년 3,500만 명에서 2024년 4,700만 명으로 5천만 명 시대를 열었다”라고 밝혔다.주 시장은 지난 7년간 시정을 이끌면서 어려움과 힘든 점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경주시민과 언론의 성원에 힘입어 경주시 변화와 발전을 이뤘다”라고 지난 7년 소회를 피력했다. -
- ▲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최고 성과는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 도시로 부상한 것으로 경주시 관광객 2020년 3,500만 명에서 2024년 4,700만 명으로 5천만 명 시대를 열었다”라고 밝혔다.ⓒ뉴데일리
주 시장은 올해 지방자치사(史)와 경주 시정발전에서 특별한 의미있는 해라고 언급하며 “올해는 민선 자치 시작된 지 30주년으로 지난 1995년 시장을 주민직선으로 뽑아 민선 자치를 시작했고 그리고 경주시와 월성군이 통합된 지 30주년,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 불국사와 석굴암이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지 30주년”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주 시장은 “경주가 2025 APEC 유치한 것은 경주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