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1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
  •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설비개선을 진행한 후 오는 8월 30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