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부스 디자인과 적극적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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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끝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관광업계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210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김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10월 25~26일 개최 예정인 ‘2025 김천김밥축제’를 홍보하고, 김천의 관광지와 특산품이 담긴 기념품들을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김밥축제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은 가족 단위와 MZ세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외 추억의 뽑기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천시 관계자는 “10월에 예정된 ‘2025 김천김밥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