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한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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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3일 국민은행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APEC 정상회의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업·숙박업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출연함에 따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5배수인 75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본 협약보증 신청대상은 경상북도내에서 음식업·숙박업종과 중소기업이며, 경상북도 이자지원(최초 1년 3%, 2년째 2% 이자지원)과 연계해 2~3%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1억 원까지며, 자금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면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예약 후 재단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