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방문객 확대로 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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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성주시장상인회와 9월 13일과 14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성주시장에서 ‘2025 성주별빛 야시장·맥주축제’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젊음·먹거리' 를 주제로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진행한다.푸드존에는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 참외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체험형 플리마켓, 관객과 소통하는 각종 공연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행사 2일차인 14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5 동행축제’가 빅벌룬쇼를 비롯한 공연과 플리마켓, 어린이 장보기 행사, 바가지근절 캠페인 등이 개최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주시장 상인과 군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열린 공간 및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