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11월 9일, 전통시장 구매금액의 2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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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대경선과 함께하는 추석·가을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축제를 9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 K-온누리패스(온누리상품권환급) 행사다.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경선 인접 전통시장 등 3개소(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중앙로동문상점가)에서 진행된다.행사기간에 소비자는 행사지역 점포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1일 1인 최대 2만원까지며, 행사기간 내 14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 증빙은 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 디지털온누리영수증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안된다.환급소는 새마을중앙시장과 문화로에 각 1개소씩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후 구매 건은 다음날 환급이 가능하다.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