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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국 문경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위촉장을 주는 장면ⓒ
경북 문경시는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 폐막식에서 혼성그룹 앵두걸스 려화와 가수 한혜정을 홍보대사로 위촉(사진)했다.위촉식은 폐막식에 참여한 축제 참가자 300여 명의 환호 속에 진행됐다.가수 앵두걸스 려화는 바이올린·기타·드럼 등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국내외 다양한 행사 외에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다.캄보디아 출신 가수 한혜정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수회 최우수상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문경시는 이미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남경읍·남경주·웅산 등 24팀의 홍보대사를 확보했는데, 이번 위촉으로 26팀의 홍보대사를 보유하게 됐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앵두걸스 려화, 한혜정 씨가 문경시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문경시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