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까지 13건 군정질문, 2026년도 예산안 심의
-
- ▲ ⓒ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11월 24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2일까지 일정에 들어간다.개회일인 24일에는 2026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이병환 군수의 군정 연설에 이어, 각종 조례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5건을 심의·의결했다.이어. 25일과 26일은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 투명성을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또 12월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불필요한 항목은 과감히 조정하고 군민이 체감하고 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는 분야는 충실히 뒷받침해 지속가능한 재정이 유도할 계획이다.도희재 의장(사진)은 “예산, 군정질문, 조례 심사 등 이번 회기에서 심의하는 모든 안건에 군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두겠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장기적인 시각, 그리고 집행부와의 성실한 소통을 통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회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