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민생 조례안 처리박성만 의장 “행정 통합 진통, 비상 위한 성장통으로 삼아야”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회기로,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도정 질문과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임병하·이동업·박채아 의원, 도정 현안 날카로운 질의 예고
    18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병하(영주), 이동업(포항),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마지막 도정질문에 나선다.

    임병하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점검한다. 이동업 의원은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형산강 준설 관련 현안을 짚을 예정이다. 박채아 의원은 장애인 예술단원 채용 방안과 미등록 이주아동의 산업인력 연계 등 복지 및 교육 현안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 10명을 선임한다. 도의원으로는 박채아(경산), 최병근(김천), 박규탁(비례) 의원이 포함됐으며, 세무사와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살핀다.

    ◇ 박성만 의장 “민생 경제 보호 및 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 강조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의 유종의 미를 당부하는 동시에 대내외적 경제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촉구할 계획이다.

    특히 도청 신도시 조성 10주년을 맞아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적 로드맵 수립을 요청하고, 최근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행정 통합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박 의장은 “통합 과정의 진통을 한 단계 더 비상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삼아 경북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제2차 본회의는 4월 1일 개의하여 5분 자유발언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최종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