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취약계층 김장 나눔행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는 지난 25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취약계층 400여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마을 협의체 위원, 그리고 iM뱅크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사회봉사를 위해 모인 참가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고 이를 400세대 가정에 전달해 아동과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백지노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작은 도움이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는 iM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진행되었으며,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