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성공‧탐방환경 개선이 증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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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전경ⓒ
경북 문경시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올해 방문객이 11월말 현재 지난해보다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역 축제 흥행과 공원 내 기반 조성 강화, 탐방 환경 개선이 상승세를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올해 문경의 대표 축제 중 찻사발축제는 24만명, 사과축제 46만명, 문경약돌한우축제에 13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문경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잎으로도 공원 전반에 걸친 탐방로 유지관리, 안전시설 확충, 편의시설 개선, 접근성 향상 등으로 기반 조성 작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탐방객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쾌적한 동선 관리와 안전성 강화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방문객 만족도와 체류 경험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함께 공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계절별 탐방 수요 변화에 따라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로 축제 기간뿐 아니라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방문객을 유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문경새재도립공원은 올해 들어 방문객 증가가 눈에 띄게 가속화되며, 지역 관광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연이은 축제 흥행과 탐방 환경의 대대적 개선이 상승효과를 내면서, 연말에는 방문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