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평균가 9만8천 원 기록최고가 40만5천 원 낙찰, 유통 활성화 기대
  •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청송군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인 사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기원하는 ‘2026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초매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풍년과 시장의 안녕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청송 사과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유통 구조의 발전을 염원하며 새해 첫 경매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경매사의 힘찬 타종과 함께 본격적인 새해 첫 경매가 시작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경매에는 2025년산 만생종 후지(富士) 사과 6,479상자(20kg 기준)가 출하됐으며, 상자당 평균 가격은 9만8,295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낙찰가는 40만5,000원에 형성되며 청송 사과의 높은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 청송군은 공판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체계 고도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청송사과’가 전국 최고의 명품 과일로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청송군
    ▲ 청송군은 공판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체계 고도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청송사과’가 전국 최고의 명품 과일로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청송군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19년 11월 개장 이후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생산 농가와 중도매인을 직접 연결하는 공정한 거래 구조를 통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만생종 후지 사과의 평균 시세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후 변화와 농업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품질 사과 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공판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체계 고도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청송사과’가 전국 최고의 명품 과일로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