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선포식 개최미래 로봇 산업 이끌 핵심 기술 인재 양성 본격화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기념사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기념사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문경공업고가 기존 공업계 특성화고에서 ‘AI 로봇 인재 틔움(Tum) 마이스터고’로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환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총동창회, 관계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경공업고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 ▲ 문경공업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AI 로봇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4학급, 총 12학급(180명) 규모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한다(문경공업고,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미래 로봇 인재 육성 출발선에).ⓒ경북교육청
    ▲ 문경공업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AI 로봇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4학급, 총 12학급(180명) 규모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한다(문경공업고,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미래 로봇 인재 육성 출발선에).ⓒ경북교육청
    문경공업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AI 로봇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4학급, 총 12학급(180명) 규모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한다.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설계·제작·운영·유지보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로봇 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 등 50여 개 이상의 로봇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단계적인 로봇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성과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문경공업고의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전략적 결정”이라며 “로봇 산업은 제조, 의료, 물류, 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선도할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장비 현대화와 우수 교원 확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마이스터고 전환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문경공업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로봇 인재 양성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