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사업에 따른 재정건전성 우려 해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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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국 문경시장이 새해 시정방향을 밝히고 있다 ⓒ
"대규모 투자사업에 따른 문경시 재정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만, 분명히 하는데 현재 문경시는 부채가 '제로(0)' 상태로 최고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사진)은 14일 오후 시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문경시의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해 실적과 새해 계획을 밝혔다.신 시장은 회견에서 ‘문경의 어제·오늘·내일’을 주제로 시정 흐름과 변화, 향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공유했다.먼저 '문경의 어제' 편에서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치,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개원, 숭실대·문경대 통합 협력, 경북소방장비기술원 착공 등 기관·기업 유치 성과와 함께, KTX 문경역 개통, 시내버스 무료화, 단산터널 사업비 130억 원 확보 및 착공 등 교통 혁신 성과를 중심으로 지역 성장 기반을 설명했다.이어, '오늘’에서는 관광·스포츠, 농업, 복지·교육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현재의 문경을 조명했다. 돌리네습지 4관왕 달성, 전국 최초 파크골프 도시 조성,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 문경에코월드 활성화,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조하림 선수 한국 신기록 수립 등으로 글로벌 관광·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농업분야에서는 3대 농업축제 산업화, 감홍사과·오미자 재배 면적 확대, 사과축제 역대 최다 방문, 프리미엄 감홍사과 완판, 외국인 계절근로자 3배 확대와 농업인기숙사 건립 등 농가 소득과 영농 여건 개선 성과를 제시했다.'내일’ 에서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글로벌 웰빙 리조트,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3대 과제를 제시하며 관광·스포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특히, 영국의 소도시인 윔블던이 테니스로 알려졌듯 문경시도 체육 관련 투자를 통해 세계적 체육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무한친절운동과 스마일 프로젝트, 열린 시정, 제2민원실 정착과 민원인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