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모 통해 9명 선발… 1년간 창작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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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는 2026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영천시
영천시는 2026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18기 입주작가 모집에는 영천을 비롯해 경기도, 서울, 충남, 강원, 전남, 부산, 대구,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정은 행정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작품의 독창성과 예술성, 발전 가능성,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입주작가를 선발했다.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는 단기 작가 1명과 장기 작가 8명 등 총 9명으로,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작업 성향과 예술적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8기 입주작가들은 1월 12일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프리뷰전을 통해 입주 초기 작품을 선보이며, 10월부터는 릴레이 개인전을 열어 1년간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지원한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이 경쟁을 거쳐 선정된 만큼, 입주 기간 동안 활발하고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가 작가 개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공간인 동시에, 작가 간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레지던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앞으로도 예술창작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