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에 282억 투입학교급식·브랜드·지역먹거리 정책 연계로 산업기반 확보
-
- ▲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연구지원센터 조감도ⓒ
경북 구미시가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사진 조감도) 건립을 계기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을 추진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 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통해 제조업 중심 도시의 강점을 농식품 분야로 확장해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선정돼, 2028년까지 선산읍 이문리 일원에 282억 원을 투입해 3574㎡ 규모의 스마트 제조 실증·연구 시설을 건립한다.센터는 AI 데이터 기반 식품 스마트 제조 공정 설계, 시생산 실증, 품질·위생관리 지원으로 식품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이에 따라 2028년 준공 예정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등 지역 식품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춘다.여기에 구미 전자산업이 축적해 온 스마트 제조 역량을 결합해 지역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학교급식 지원을 개편해, 지역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지역 생산품 60% 이상 사용한 장류, 떡류, 두부, 한과, 요구르트, 누룽지 등을 학교와 유치원이 구입할 경우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대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180여 개소, 학생 약 5만 7000명이다.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7억 3600만원으로 늘리고,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학교급식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또 구미시 지역먹거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전략을 체계화한다.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내실화, 기획 생산체계 확립, 복지급식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센터 출연금도 19억 7000만원으로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