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1756대 보급, 지난해보다 30% 확대내연기관차 전환지원금 신설·취약계층 추가 지원수소차 95대 공급, 버스는 3억 5000만원 지원
  • 경북 구미시는 437억원을 투입해 전기·수소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차량은 전기차 1756대(상반기 1230대, 하반기 526대)로 지난해 보다 30% 증가했다. 

    신청은 2월 4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할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 221만~1315만원 ▲전기화물 490만~2277만원 ▲승합 1912만~1억 316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로 구매하는 개인은 전환지원금을 1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수소자동차는 95대를 보급한다. 이 중 승용차 3250만원, 저상버스 3억원, 고상버스 3억 5000만원이 정액 지원되며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 중이다.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연속하여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전기·수소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판매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