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 부담 완화·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청년 창업 성장 뒷받침
  • ▲ 영주시청 전경.ⓒ영주시
    ▲ 영주시청 전경.ⓒ영주시
    영주시는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가의 초기 창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규모는 총 7개 팀으로,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창업 3년 이내 청년 창업가 또는 창업팀이다.

    지원 내용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업 자부담 10%를 조건으로 1년 차에는 제품개발비와 공간 임차료를 지원하고, 2년 차에는 교육비와 홍보비를 지원한다. 연차별 지원 규모는 팀당 각 1천만 원이다. 3년 차에는 청년 채용 인건비를 최대 1년간 2천4백만 원까지 지원해 고용 창출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도모한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는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